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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엔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 , 눈 뜨자마자 책상에 앉아 햇빛을 받으며 책을 읽으며, 하루를 시작하는게 너무 달달한것 같다. 집에 누룽지 티백도 있어서 뜨끈한 차를 한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시작하는데 , 머리는 부시시하고 , 비몽사몽이지만 , 이 행복감이 잠을 쫒아 버리는데 한몫 하는것 같다. 책을 읽다가 피아노 앞에 앉아서 메트로놈과 놀다가 , 기타 가지고 놀다가 , 언어공부를 하고 , 유튜브 편집을 하고 , 주말 이니까 낮잠도 자고....ㅎㅎ 주말은 왜 이틀일까 삼일 정도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ㅋ
내가 대통령 되면 주말은 삼일로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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