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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팝 프로듀서의 로직프로X 8주차(믹싱)
    로직프로 정독하기 2024. 7. 12. 14:20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8주차 믹스에 대한 포스팅

    1. 어떤 것이 패닝이 되어 있는가?

    곡의 각 요소를 적절히 패닝해 믹스의 스테레오 이미지를 넓히는 것은 중요합니다. 아래는 예시입니다:

    • 피아노: Left 20 (L20)
    • 기타 리프: Stereo Left 63, Right 63 (L63, R63)
    • 메인 악기: Center (0)
    • 플럭: Left 20 (L20)
    • 신스: Right 20 (R20)

    팁: 주요 악기는 중앙에 위치시키고, 보조 악기는 좌우로 적절히 배치해 공간감을 극대화합니다.

    2. 무엇이 믹스를 넓히는가?

    믹스를 넓히는 주요 요소들:

    • 기타 리프: 넓은 스테레오 이미지
    • Atmos: 배경 사운드 및 공간감 추가
    • 백그라운드 보컬: 추가적인 보컬 레이어 및 하모니
    • 리버브 보컬: 공간감을 증가시킴
    • 퍼커션: 효과적인 스테레오 분산

    팁: 스테레오 이펙츠(코러스, 리버브 등)를 사용해 소리를 더 넓게 퍼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.

    3. 가장 큰 것부터 가장 작은 것까지 나열

    믹스의 요소들을 크기 순으로 나열합니다:

    • 보컬
    • 메인 악기
    • 스네어
    • 베이스
    • 기타 리프
    • 하이햇
    • 피아노
    • 퍼커션
    • Atmos

    팁: 중요한 요소는 더 크고 뚜렷하게, 덜 중요한 요소는 더 작게 배치해 믹스의 중심을 만듭니다.

    4. 가장 가까운 것부터 멀리 있는 것까지 나열

    믹스 내에서 거리감을 나타냅니다:

    • 보컬
    • 스네어
    • 메인 악기
    • 808
    • 기타
    • 하이햇
    • 피아노
    • 퍼커션
    • Atmos

    팁: 리버브와 디케이를 조절해 요소의 거리감을 효과적으로 설정합니다.

    5. 킥과 베이스의 주파수 위치

    킥과 베이스 주파수 배치를 설정해 로우엔드를 정리합니다:

    • Sub Bass: 40Hz (킥보다 낮음)
    • Kick: 60Hz
    • Bass: 80Hz ~ 250Hz

    팁: 사이드체인 컴프레션을 사용해 킥과 베이스가 충돌하지 않도록 합니다.

    6. 보컬에 영향을 주는 악기

    보컬의 주파수 대역과 간섭할 수 있는 악기를 식별합니다:

    • 주요 간섭 악기: 스네어, 기타

    팁: EQ를 사용해 보컬과 다른 악기가 충돌하지 않도록 합니다. 예를 들어, 보컬의 주요 주파수 대역을 강조하고 기타나 스네어의 해당 주파수를 잘라내어 보컬이 더 명확하게 들리도록 합니다.

    7. 보컬의 위치

    보컬이 믹스 내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설정합니다:

    • 보컬이 악기 위에 있는 경우: 멀티밴드 컴프레션을 사용해 보컬의 주요 주파수 대역을 강조합니다.
    • 보컬이 악기 안에 있는 경우: 독립적인 존중을 잃지 않도록 보컬을 조정합니다.

    팁: 각 악기의 주파수 공간과 값이 잘 조화되도록 주파수 분배를 신경 씁니다.

    8. 밝기와 어두움 확인

    보컬과 다른 요소들의 명도(밝고 어두움) 차이를 설정합니다. 레퍼런스를 참고해 조정합니다.

    9. 레퍼런스를 참조하여 조정

    레퍼런스 트랙을 몇 가지 참조하여 사운드, 너비, 깊이, 높이를 최적화합니다.

    10. 주파수 스펙트럼 비교

    레퍼런스 트랙과 믹스다운의 주파수 스펙트럼을 비교하여 수정합니다.

     

    ⭐️ 모노 믹스

    주파수 대역이 겹치는 부분을 강조합니다:

    • 예: 일렉 기타 리프와 보컬의 주파수 대역이 겹치는 경우, 각 트랙의 주파수를 확인하고 서로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여 조정합니다.

    믹스 스테레오 필드 3차원

    높이 (주파수 내용)

    • 비교: 내 트랙과 레퍼런스 트랙의 주파수 스펙트럼을 비교합니다.

    너비 (스테레오 이미지)

    • 패닝된 요소 확인: 어떤 요소가 패닝되었는지, 팬의 폭이 얼마인지를 확인합니다.

    깊이 (볼륨 레벨, 리버브, 딜레이 등)

    • 깊이 설정: 가까운 소리는 더 크고 명확하게 들립니다. 멀리 있는 소리는 리버브와 디케이를 이용해 더 원거리감 있게 만듭니다.
    • 레퍼런스 분석: 레퍼런스 트랙이 소리를 배치한 방식을 파악하고, 필요시 소리를 더 뒤로 밀고 싶다면 볼륨을 낮추거나, 고주파수를 줄이거나, 잔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
    8주차를 마치며.....

    무엇보다 레퍼런스도 중요하지만 , 자신의 의도가 무엇인지 판단을 해서 나아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. 레퍼런스는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 

    도와주는 길라잡이정도로만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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